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 - RE:SILIENCE, 다시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경주 예술의 전당, 실감 미디어아트 체험전 "The 경주"에 이어 "RE:SILIENCE, 다시" 전시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3,000원으로 The 경주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7명의 경주 작가들이 공존과 환경, 회복 등을 다양한 관점의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어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현대미술 전시입니다. 생소한 현대미술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팜플렛을 참고하시며 관람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실감 미디어 아트 체험전 The 경주는 아래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 실감 미디어 아트 체험전 <The 경주 : 경주연대기>

 

2022년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RE:SILIENCE, 다시>>는 7명의 경주 작가들이 공존, 환경, 회복 등을 다양한 관점의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현대미술전시다.

 

이연균, 오동훈, 박기진, 최정우, 박국진, 강재준, 김정현은 경주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예술활동을 통해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작가들로 이번 전시에서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는 예술과 과학, 융복합적 사고를 위한 교육형 전시로, 현대 미술 작품과 그 제작 과정까지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회복, 재도약의 예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출처 :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

 

 

 

전시관 입구에는 음료보관함, 우산보관함이 있습니다.

 

 

작품의 세계를 이해하기는 아직 어려움이 있었지만 팜플렛의 작품설명을 참고하면서 관람하니 흥미로웠습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